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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9 IPv6 주소 자동생성 - IPv6 Address Auto Configuration Flowchart
- 2011.12.20 IPv6 - I (헤더)
IPv62016. 9. 29. 12:14
IPv62011. 12. 20. 11:51
정리한 것은 오래전하였지만 느긋하게 있던 관계로 지금에서야 올립니다. 몇번 나누어서 올릴 예정입니다
요즘 IPv6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IPv6는 왜 필요한가.. IPv4의 사용률 추이를 보면 다음과 같이 엄청나게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IPv4와 IPv6을 비교한다면 어떤것이 좋은 것을까..?
Plug & Play 기능 ? 이기능은 IPv6에서만 지원하는 기능이다. 즉, 특정 서버가 없이도 라우터등에서 자동으로 호스트의 IP구성을 가능하게 해준다. 네트워크에 붙이기만 하면 알아서 자동으로 주소를 할당해주는 것이다. 이것을 한마디로 Plug and Play라고 한다. Plug and Play는 기존에 DHCP등의 도움없이 IP를 할당하기 위해서 서브넷마스크나 게이트웨이, IP주소등에 대한 정보를 알아야만 네트워크설정이 가능했던 것에 반해 굉장히 간편해 졌음을 의미한다. 자세한것 다시 설명하도록 하겠다.
위 표를 토대로 주소의 크기(?)를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다. 그러나 여러 학자들은 단순히 주소 크기만을 비교해서는 안된다는 주장을 한다. 그 이유는 IPv6의 주소 체계인데 필자가 보기에는 틀린말은 아니다 IPv4에 비해 IPv6는 예약된 주소가 너무 많다. 그리고 낭비되는 주소 영역도 많아서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주소는 아래 그림과 같이 엄청나게 확장되지 않다는 것을 염두해야 한다.
이제 좀더 상세히 살펴 보도록하자. 먼저 헤더 영역이다. 헤더의 크기만 비교하였을때 IPv6는 IPv4에 비해 2배 늘어났다. 그 이유는 Source/Dest IP Address 를 저장하는 크기때문이다 나머지 불필요한 헤더는 기본헤더에서 제외되었다.
기본 헤더 ? 아래 그림에 있는 IPv6의 헤더는 말 그대로 기본 헤더이다. IPv6는 기본헤더와 확장헤더를 가지고 있다.
말그대로 꼭 필요한 필수적인 부분만 들어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전체적으로 헤더가 어떤 식으로 변화 되었는지 확인해 보자. 많이 바꼈는데 이부분은 너무 오래전에 공부한 내용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나중에 보충하도록 하겠다.
IPv6의 헤더의 기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실제 패킷에 실리는 IPv6헤더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앞서 설명했던 것 처럼 IPv6는 기본헤더와 확장헤더로 나누어지고
Next Header 부분에 다음으로 오는 헤더의 번호가 들어간다. 그리고 마지막에에는 no next header(59)가 들어간다.(그림에서는 생략되었음)
Next Header 필드에 표시되는 대표적인 프로토콜 번호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